젊은 여성들도 정수리탈모 비상‥ 효과적인 모발이식 치료는
- 날짜 20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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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병원을 찾은 이씨는 “거울을 봤을 때 탈모가 심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위에서 내려다 보더니 정수리 쪽에 머리카락이 너무 없다며 탈모 있냐고 묻더라”고 호소했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성형 정수리 탈모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수리 탈모, 여성 층에서 발견 많아
탈모는 일반적으로 두피에서 모근이 살아남지 못하고 탈락하는 것으로, 미용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모발이식 수술 등의 치료가 필수적인 질환이다. 정상인에게서는 보통 하루 80개 정도까지 머리카락이 탈락하는데,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정수리 탈모의 경우 여성 층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나라 전체 탈모 진료 환자 중 여성 환자들의 비중이 거의 50%에 육박한다. 특히 요즘은 40대 이후 중년층뿐만 아니라 2, 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흔하게 나타나고 있어 더욱 주의가 당부되기도 한다.
압구정 드림헤어라인 김남식 원장은 “최근 여성들에게서 환경호르몬이나 식습관,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정수리 탈모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고 전하며, “심한 경우 전체 탈모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여성이라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제대로 된 예방과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두피가 많이 드러날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어 있다면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외모적인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김남식 원장은 “정수리탈모 모발이식은 생착률을 높이면서 보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머릿결을 만들어 내는 수술”이라며, “수술 시 머리카락이 나는 방향이나 환자 본래의 가르마 등도 세심히 고려하여 가장 잘 맞는 방법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다면 정수리 탈모로 인한 고민은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알아두어야 할 것은 정수리 모발이식 수술이 다른 부위 수술에 비해 동반탈락의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할 때는 몇 가지 체크를 해보아야 한다. 첫째,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직접 집도하는지 둘째,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수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셋째, 공여부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는지 넷째, 수술 이외에 기존 모발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곳인지 등을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