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탈모도 질환, 제대로 된 모발이식 치료 받아야
- 날짜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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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의 경우 초기에 스스로 알아채기가 쉽지 않아 평소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이 늘었다면 지속적으로 거울에 정수리를 비춰보고 숱이 너무 많이 빠지지는 않았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수리탈모는 40대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며, 정수리 쪽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숱이 줄어드는 특징이 있다. 남성형 탈모에서도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앞이마와 정수리에서 탈모가 시작 되어 점차 진행되면서 탈모 부위가 합해지게 된다.
이러한 탈모의 원인으로는 유전이나 식습관, 생활환경, 스트레스, 질병 등이 꼽힌다. 노화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데, 나이가 든다고 해서 반드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실제 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성인 10명 중 7명은 탈모를 질환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이들의 연령 층이 2, 30대로 대폭 확대되고 있으며 여성 인구 또한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당부된다.
만일 앞이마의 선이 뒤로 후퇴하기 시작하면서 정수리 부분의 탈모와 합쳐지는 형태로 탈모가 진행된 경우라면, 약물요법을 통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머리카락이 한 번 빠진 경우는 다시 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모낭이 퇴축된 곳은 약효가 떨어질 수 있어 전문의를 통한 진료를 받고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압구정 드림헤어라인 박영호 원장은 “이미 정수리 탈모가 진행되어 숱이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가 맨들 맨들 해졌다면 약물치료 효과가 극히 떨어질 수 있다. 이 때는 가발이나 모발이식술을 이용해야 하는데, 보다 안전하고 좋은 효과를 위해서는 모발이식술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모발이식술은 탈모가 일어나지 않은 자기의 뒷머리 부위에서 모낭을 떼어내 탈모 부위 두피에 모낭을 하나씩 심는 방법으로, 자신감을 회복시킬 수 있는데 좋은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