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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절기에 더 심해지는 탈모, 모발이식 받아볼까?

  • 날짜 2013-09-09
  • 조회 2347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부쩍 머리가 많이 빠진다는 사람이 많다. 33~34도를 오르내리는 연이은 더위 탓에 모발은 푸석해지고 가늘어지면서 머리숱이 줄어드는 것이다.

여름철 자외선은 큐티클 층에 손상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두피에 해로운 자외선은 모근의 손상, 두피조직의 약화를 촉진시켜 모발의 탈락을 부추긴다. 여기에 더운 여름철 떨어지는 입맛에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쉬운 소홀한 여름철 식습관도 탈모에 한 몫을 한다.

환절기가 되면 꼭 탈모 환자가 아니어도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2~3배 더 많이 빠진다. 이는 모발의 성장순환기에 따라 자연적으로 빠지고 나는 경우로,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의 경우 더 많이 빠질 수 있다.

머리가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느낀다면 내원해서 본인이 탈모체질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탈모는 초기에 잡아야 가장 치료 효과가 높다. 병원에서는 주로 모발 견인 검사, 두피 모발 진단기 검사, 모낭충 검사, 모주기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탈모 여부를 진단한다.

그렇다면 환절기에 심해지는 탈모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원장은 “무엇보다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박 원장에 따르면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에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서 깨끗하게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으로 드라이하기보다 미지근하거나 시원한 바람을 이용해야 한다.

뜨거운 바람은 두피의 수분 감소를 유발해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식단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보충을 위해 종합 영양제 복용하는 것도 좋고 유전적으로 생기는 탈모는 전문의와 상의해 약물을 복용하거나 모발이식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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