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머리숱이 늘어났어요~노년층이 모발이식병원으로
- 날짜 2024-06-03
- 조회 117

과 바른 자세로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는 칭찬을 자주 들었다. 하지만 어느 날 거울을 보니 하얀 모발 사이로 휑한 두피가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니었다. 은퇴할 때까지 탈모에 대한 고
민을 해본적은 없지만, 요즘 ‘실버 모델’ 등 롤 모델로 삼고 있는 또래들과 같이 조금 더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모발이식 전문병원을 찾기에 이른다.
탈모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원형탈모, 두피염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잠재 환자는 1천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굳이 ‘환자’라고 정의할 수 없지만 노년기에는 노화
로 인해 머리숱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최근 70대 이상 심지어 80대 어르신들도 은퇴 후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나 노년기는 인생 중 가장 긴 기간으로 미용적인 문제, 사회생활에 대한 자신감 등 삶의 질을 조금 더 업그레
이드하기 위한 노년층의 모발이식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모발이식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뒷머리, 즉 후두부를 일정한 길이와 폭으로 절개 후 모낭 단위로 분리하는 방식의 ‘절개 모발이식’과 모낭 단위로 채취하는 방식의 ‘비절개 모발이
식’이다. 어르신들은 유전적 요인이나 후천적 요인 등과 무관하게 노화로 인해 모발상태가 제각각이다.
따라서 개개인의 탈모상태와 유형, 진행상태 등을 꼼꼼히 파악한 후 채취방법을 결정한다. 드림헤어라인 박영호대표원장은 “2만5천건 이상의 모발이식 경험이 숙련된 의료진이 후두부
삭발 없이 티 안 나게 모낭을 채취할 수 있고, 닥터협진시스템과 아타스로봇 활용을 해서 보다 더 빠른 회복과 좋은 결과가 가능해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영호 대표원장은 “자세한 상담을 통해 절개식, 비절개식 수술을 할지 아니면 두 가지를 병행할지 등 환자의 상황에 맞는 방법 선택과 더불어, 개인별 맞춤 디자인을 적용해 미적인
부분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더불어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 있는 의료기관인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