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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노안 만드는 탈모‥ 모발이식 주의사항은?

  • 날짜 2013-07-22
  • 조회 2481



초등학교 1학년 딸을 둔 김모 씨(40)는 딸아이의 학부모회가 있어 학교를 방문했다가 할아버지냐는 질문을 받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이제 갓 마흔에 접어들었건만 20대부터 진행된 탈모로 인해 머리카락이 거의 없어 할아버지로 보일 만큼 노안이 되어버린 것이다.

김 씨는 “탈모가 이렇게 심각한 문제가 될 줄 몰랐다. 아직 어린 딸아이가 나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았을지 걱정”이라며 “좀 더 적극적으로 탈모를 관리하고 모발이식 수술 등으로 더 젊어 보이는 인상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근 김 씨와 같이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시작된 탈모로 본인의 실제 연령대보다 많아 보이는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서는 근래 10년 동안 탈모환자의 비율이 10.6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남성 탈모환자의 64%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유전적인 문제 외에도 환경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1차적 요인은 본인의 관리 소홀이나 무신경이 더욱 큰 것으로 지적된다.

특히 여러 탈모 유형 중에서도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 탈모가 함께 진행된 복합성 탈모 환자들은 헤어스타일 연출에 제한이 많은 만큼 스트레스가 커서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다.

모발이식 수술의 종류는 두피 절개 여부에 따라 절개식(FUS)과 비절개식(FUE)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이다.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고 이식 후 모발의 생착률도 높다. 수술 후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또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채취기를 통해 선택적으로 모발을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통증이 적고 흉터가 없으나 수술시간이 길어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기 어렵고 생착률도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복합성 탈모의 경우 이 두 가지 방법을 결합하여 수술 후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드림헤어라인 박영호 원장은 “혼용이식의 경우 절개법과 비절개법 모두 경험이 풍부한 의사라야 가능한 일”이라며, “탈모치료와 모발이식의 경우는 첫 단추를 잘못 끼우게 되면 향후 결과는 물론이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더 큰 낭패를 불러오기 십상이므로 병원 선택 시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특히 수술 병원들도 늘어나면서 단순히 비용만을 비교하여 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본인의 모발을 사용해 이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수술을 하는 경우 내 모발을 버리는 행위와도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자세한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ㆍ도움말=드림헤어라인 박영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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