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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머리카락 없는 남자, 대머리의 모발이식 주의사항은?

  • 날짜 2013-07-24
  • 조회 2667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이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20-30대 젊은이들이 겪는 대머리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회적 압박감은 사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보통 대머리라고 알려지는 탈모는 엄밀히 말하면 병은 아니다. 하지만 사회적 차별감이나 자존감 하락과 함께 대인 기피증까지 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질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수북한 머리숱은 아니더라도 대머리라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큰 맘 먹고 투자한 모발이식이 실패하면 20, 30대 젊은 층의 상실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관련 전문의들은 비용만으로 모발이식을 받을 병원을 덜컥 선택하게 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드림헤어라인 박영호 원장에 의하면 개인차를 감안한 정상모발수가 대략 10만~12만개라고 치면, 현재 모발이식 기술로는 한번 수술로 약 3-6%까지도 심을 수 있는 단계까지 와 있다. 수술법은 크게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뉘는데, 환자의 상태와 이식부위 면적, 개인적인 심리상태, 수술 후 회복기간의 차이 등 여러 가지 전제조건을 고려하여 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 첫 모발이식의 성패가 향후 탈모 진행 상태에 따른 추가적인 모발이식여부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할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수술은 탈모의 증상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 정수리 모발이식의 경우 기존 모발 사이사이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엠자형 탈모 모발이식보다 더욱 정교함을 요구한다.

이때는 기존 모발에 충격을 덜 주면서도 모발의 방향성과 가르마, 그리고 전체적인 헤어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무조건 많이 심는 1차원적인 모발이식만을 해서는 생착율 역시 보장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박영호 원장은 "모발이식의 성급한 보편화로 인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전체의 30%가 될 정도다. 모발이식 실패사례로 인한 재수술은 모발 숫자의 한계로 인해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모발이식병원을 선택할 때는 관련 수술만 다루는 병원인지와 경력, 수술 횟수, 수술 후 사후관리에 대해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수술 전 충분한 진단 및 상담과정은 필수이며 여러 가지를 심사숙고해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비용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수술을 받는 것 보다는 차라리 비용을 더 모으며 때를 기다리는 것이 낫다. 게다가 현재는 모발이식의 보편화, 기술의 발전, 정보의 공유성으로 모발이식 병원의 문턱 역시 낮아져 비용부담도 덜해졌으므로 비용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은 더욱 더 바람직하지 못한 선택이 될 수 있다.
ㆍ도움말=드림헤어라인 박영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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