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탈모 가볍게 생각하면 큰 오산 “탈모도 질환이다”
- 날짜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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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머리수가 많은 일반인이라면 별로 개의치 않겠지만 머리숱이 적은 환자라면 빠지는 머리카락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20대 여성들도 탈모로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다.
탈모가 시작되는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점차 머리숱이 줄어든다. 이때에는 과도하게 샴푸를 쓰거나, 발모제, 헤어 영양제 등 기타 많은 헤어 제품 사용도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2012 mbc이코노미 모발이식분야 명의로 선정된 드림헤어라인의원(구 모림모발이식센터) 박영호 원장은 “탈모 예방법으로는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으며 원형 탈모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나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 요법 등이 이용되고 있다”며,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이 제거되면 모발이 회복되므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호 원장은 2006년부터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해온 모발이식 전문의이며, 국제모발 협회 정회원이다.
#‘탈모도 병’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 필요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5만~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M자형 탈모는 이마와 머리털의 경계선이 뒤로 밀리면서 양측 측두부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진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비교해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탈모의 정도가 약해 남성형 탈모에서처럼 이마가 벗겨지고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원형 탈모증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돼 점처럼 보이는 것)이 발생하는 점이 특징이다. 주로 머리에 발생하며 드물게는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생길 수가 있다. 증상 부위가 확대되면서 큰 탈모반이 형성되기도 한다. 머리카락 전체가 빠지면 온머리 탈모증(전두 탈모증), 전신의 털이 빠지면 전신 탈모증이라 구분한다. 휴지기 탈모증은 원인 자극 발생 후 2~4개월 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감소하게 되며 원인 자극이 제거되면 수개월에 걸쳐 휴지기 모발이 정상으로 회복됨에 따라 모발 탈락은 감소한다.
#환자 입장에서 치료하는 마인드 중요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시 머리카락 하나하나 분리하며 의료진 3~6명이 참여해 수술 후 환자들의 만족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모발의 분리 및 보관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며 책임있게 진행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지향한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수술 시스템도 최고여야 하며 수술하는 의료진 또한 병원이익만 추구하지 말고 환자의 마음에서 치료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환자들의 수술 후 만족도를 높여 수술 실력으로 인정받는 진정한 의료인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