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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강] 늘어나는 2030 젊은 탈모, 예방과 대처법은?

  • 날짜 2012-12-26
  • 조회 3006



탈모는 유전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아 가족 중 특히 아버지 쪽에 탈모가 있는 경우에 쉽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탈모는 유전적 원인 뿐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 중에 탈모가 없더라도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대한모발학회가 국내 15개 탈모 환자 1,150명을 대상으로 탈모 유형 및 가족력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아버지의 유전적 영향이 많은 남성탈모 환자의 경우 가족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경우가 41.8%로, 탈모 여성은 47.9%로 나타나 가족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탈모예방 가능하다

탈모 증상은 남녀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남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호르몬의 작용이 주원인이다. 남성호르몬 분비가 적은 사춘기 이전에는 탈모가 없지만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20대 중·후반부터 탈모가 나타날 수 있다.

남성탈모의 특징으로는 이마가 점차 넓어지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며, 반대로 가슴털과 수염은 굵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하루에 150개 이상의 모발이 탈락되고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아지는 증상이 5개월에서 2년 가까이 지속되기도 한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방치하지 말고 증상 초기에 예방하고 치료해야 한다. 평소 두피 청결에 유의하고 왁스 또는 스프레이제를 사용할 경우 모공이 막혀 탈모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머리를 잘 감아야 한다. 또한 두피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샴푸나 린스를 사용한 후에는 충분히 헹궈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다.

#모발이식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모발이식의 종류는 두피 절개 여부에 따라 절개식(FUS)과 비절개식(FUE)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다. 이식 후 모발의 생착률은 높으나 수술 후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없이 선택적으로 모낭을 체취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흉터가 없고 모발 체취 부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수술시간이 길어 한번에 많은 양의 모근 이식에는 한계가 있다. 수술방법도 다양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을 거쳐 본인에게 맞는 시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두 방법의 장점을 적절히 접목한 복합형 더블 혼용 시술방법은 상대적으로 생착율이 높다. 탈모범위가 넓어 가발 착용 외 대안이 없었던 경우 더욱 효과적인 시술 방법이다.

#증상 심하다면 방치 말고 전문의 치료 받아야

모발이식 시술을 위해서는 먼저 환자와의 충분한 면담을 통해 탈모시기, 가족력, 약물 치료 여부, 다른 질환 유무 등을 확인해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시술 방법과 이식 모낭수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근거해 환자의 나이, 얼굴 형태, 머리카락의 색깔과 밀도, 환자의 요구 및 기대 등을 고려해 헤어스타일을 결정한다. 특히 이마의 헤어라인은 얼굴의 윤관을 정하는 부위 이기에 모발이식 후 표시가 나지 않게 기존모발과 자연스런 연출이 중요하다.

드림헤어라인의원(구 모림모발이식센터) 박영호 원장은 다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한 모낭세포를 0~4℃ 이하로 일정하게 유지해 이식하는 저온모낭이식술을 혼용모발이식술에 접목시킨 더블 혼용 시술방법으로 생착율을 95% 이상으로 상승시켰다. 이러한 시술요법으로 학계는 물론 환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박 원장은 “모발이식을 위해 병원을 찾은 이들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높이고자 수술 후 프로그램과 합리적인 비용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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