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받는 탈모 환자들, 두피문신ㆍ모발이식 중 어떤 것이 좋나?
- 날짜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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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문신 등의 탈모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탈모 초기라면 약물요법, 두피관리 등으로 모발의 탈모 시기를 늦출 수 있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된 상태라면 두피문신이나 모발이식술을 고려하는 수밖에 없다.
많은 탈모 환자들이 두피문신, 모발이식술 가운데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 고민을 한다. 두피문신은 모발이 없거나 부족한 두피 부위에 점을 찍듯이 주입하여 시각적으로 모발이 풍성해 보이도록 하는 시술법
이다. 정수리 부위 탈모가 심한 경우 뿐 아니라 두피 흉터가 나타난 경우, 모발이식 후 밀도가 부족한 경우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시술 방법이다.
하지만 두피문신의 경우 반영구 화장법을 도입해 진행되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색소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2~3년마다 리터치를 해주는 사례가 부지기수다. 의학적 기술이 부족한 의료진이 시
술할 경우 조기에 색이 빠지거나 건강한 모낭이 손상될 수 있다는 점도 리스크다.
반면 모발이식은 탈모의 궁극적인 해결책이라는 점에서 두피문신 대비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의학 기술의 발달로 절개식 모발이식, 비절개식 모발이식으로 나뉘어 시행되고 있다. 절개식은 후두부 두피를 떼어
낸 후 모발을 채취해 원하는 곳에 심어주는 방식이다. 비절개식은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한 후 바로 원하는 부위로 이식하는 원리다.
다만 모발이식술 이후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최소 1년을 지켜봐야 한다. 따라서 수술 이후 올바른 관리가 긍정적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모발이식 후 4~6일이 지날 시기에 해당 딱지가 앉으며 약간의 가려움
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 이때 손으로 긁거나 딱지를 떼어내지 말아야 한다. 시술 부위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머리를 감을 때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감는 것이 좋다.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대표원장은 "두피문신은 2~3년마다 주기적으로 리터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모발이식술은 모낭 이식 후 일정 기간 사후관리를 올바르게 실천할 경우 영구적인 효과를 얻
을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지닌다."며 "다만 시술 시 의료진과 상의해 모발 패턴 및 탈모의 진행 정도, 개인 별 두피 특성 등을 세밀히 고려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도움말: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