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탈모 극복대안 '모발이식' 부작용은 없을까? 병원 선택의 중요성
- 날짜 2012-12-18
- 조회 3139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 등의 모발이식수술에 집도의로 참여했던 드림헤어라인의원(구 모림모발이식센터) 박영호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수술의 높은 생착률과 만족도의 차이는 의사의 임상경험에 따라 좌우되므로 성공적인 모발이식수술을 위해서라면 전문성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모발이식 후 머리가 빠진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유전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부위에서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직접 이식하는 수술이다.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도 헤어라인 교정, 눈썹 이식, 무모증 치료 등을 위해 많이 선택한다.
그러나 모발이식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것이 모발이식 후 머리가 빠진다는 것이다. 머리가 빠지는 것은 일시적인 동반 탈락현상으로 자연스러운 치료과정이다.
박영호 대표원장은 "모발이식 후 3~4주내 이식모의 70~80%가 탈락된다"며 "3~4개월 이후부터 이식모가 자라나와 수술 8개월 이후면 기존모발과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무작정 빠르고 많이 이식한다고 생착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며 "탈모범위와 증세정도에 따른 맞춤형 모발이식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식해야 높은 생착률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 의사의 중요성은 물론 경험 많은 숙련된 분리팀의 노하우에 의한 일사 분란한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모발이식 후 두피가 당기거나 염증이 생긴다?
모발이식을 한 후 피부가 당기는 듯 하거나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 모낭염 등 피부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발 이식 뒤 감각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수천개의 모근을 두피에 이식하면서 표피 신경이 일시적으로 손상을 입어서 생기는 현상이다. 일상 생활에는 지장 없으며 시간이 지나면 표피신경이 회복돼 개인차는 있지만 빠르게는 2~3주 후, 늦어도 2~3개월 이후에는 수술 이전 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자연 치유 과정이므로 염려의 대상은 아니라고 박영호 대표원장은 설명한다.
박 원장은 "여드름과 비슷한 뾰루지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항생제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이식한 모발이 자리를 잡으면 모낭염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므로 안심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 더블 혼용 모발이식 수술은?
모발이식은 모낭을 후두부 두피를 절개해 이식될 모근을 확보할 수 있는 절개식(FUS)과 절개를 하지 않고 공여부에서 모낭 단위로 추출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비절개식(FUE)으로 나뉜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 절개식과 비절개식 수술의 장점만을 접목한 더블 혼용 이식방식이 있다. 상대적으로 탈모범위가 넓어 한번 시술시 6,000~7,000여 모는 기본으로 그 이상의 많은 양의 모근 확보를 위해 유익한 시술 방법이다. 탈모범위가 넓어 가발착용 외 대안이 없었던 탈모환자들에게 한번 시술시 1만모 대량 이식도 가능하다.
박영호 대표원장은 "최근 발전된 모발이식 기술은 수술 다음날 샴푸가 가능하며, 수술 뒤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다"며 "다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한 모낭세포를 0~4℃ 이하로 일정하게 유지해 이식하는 저온모낭이식술을 혼용모발이식술에 접목시킨 더블 혼용이식 방식으로 생착률을 95% 이상으로 상승시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