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 여성 탈모’ 극복을 위한 모발이식, “병원 선택이 중요”
- 날짜 2012-11-07
- 조회 3090
탈모 고민은 남성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서 2011년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의 수는 남성 10만명, 여성 9만3천명으로 그다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 탈모 문제는 남성 탈모만큼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왔기에, 그 증세를 겪는 여성들은 남 모를 고충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흔히 탈모 관련 헤어제품을 사용하거나 두피 및 모발에 좋다는 식품을 섭취하는 등 생활요법을 통해 증상을 치료하고자 하지만, 대개의 경우 눈에 띄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실패한다.
이런 여성들에게는 오히려 모발이식이 확실한 탈모 고민 해결책이 될 수 있지만, 여성 탈모의 경우에는 갑상선 질환이나 잔소 질환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시술에 앞서 꼼꼼한 병력 청취와 검사가 필요하다.
드림헤어라인(구/모림모발이식센터)박영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흔히 탈모가 많이 진행된 남성들의 최종치료법이라 생각되곤 하지만, 오히려 탈모의 정도가 크지 않아 간단한 시술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여성들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말한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진행되더라도 잘 빠지지 않는 옆머리나 뒷머리의 모발을, 머리가 빠진 부분에 모낭째 옮겨 심는 시술이다.
옮겨 심은 모발은 탈모에 저항성을 갖는 원래의 모발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기에,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모발이식의 종류는 두피 절개 여부에 따라 절개식(FUS)과 비절개식(FUE)으로 나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 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고 이식 후 모발의 생착률도 높으나 수술 후 상처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채취기를 통해 선택적으로 모발을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으로, 상처가 없고 모발 채취 부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나 수술시간이 길어 한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기 어렵고 생착률도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 두 방법의 장점만을 적절히 접목한 혼용이식 시술방법인 더블 모발이식은, 모낭세포를 0~4°C 이하로 일정하게 유지하여 이식하는 저온모낭이식술을 혼용모발이식술에 접목시켜 생착률을 95%이상의 높은 생착률 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상승시킨 시술방법으로, 수술시 선택의 폭은 넓다.
탈모일 경우 남녀 불문하고 조기에 빨리 해결 하고자하는 조급한 마음에, 전문병원을 제대로 찾기보다는 과장된 홍보에 의존 하는 경우 수술 결과에 뜻하지 않은 결과로 낭패를 보는 예가 허다하므로 병원 선택시 세심한 요주의가 필요하다.
경제가 어렵기는 병원들도 마찬가지로 모발이식수술은 어느 특정 과목을 떠나 의사 면허만 있으면 진료할 수 있는 모순된 현 의료 정책에 편승해 우후죽순 늘어나는 곳이 모발이식 병원이지만, 수술경험이 전무한 전문성 없는 급조된 병원들일 경우 오직 싼 가격만을 앞세워 과대 홍보로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는 현실을 냉정하게 인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심지어는 비뇨기과 등 성형수술이나 레이저 피부박피 제모, 전립선 수술 등을 중점적으로 수술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위해 모발이식수술 을 겸업하는 병원들보다는 오직 모발이식만을 전문으로 시술하는 신뢰할수 있는 전문병원 선택이 탈모 대머리 극복에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