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맞선상대 기피 1순위 탈모 대머리 남 “나도 내가 싫어진다?”
- 날짜 2012-11-09
- 조회 3204

그러던 중 그는 최근 ‘만나기 꺼려지는 남성의 조건’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큰 결심을 했다. 가벼운 외모적 단점 정도로 생각했던 ‘탈모’가 절반이 넘는 비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을 보고 모발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지금의 지위를 얻기 위해 불철주야 시간을 보내느라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자신의 외모가 여러 맞선 상대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라고, 그는 뒤늦게 생각했다.
오늘날의 결혼적령기 남성들 중에는 최씨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많다. 꽃다운 청춘을 바쳐 힘들게 직장을 얻고 슬슬 자신만의 가정을 꾸리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들에 부딪혀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요즘은 남성의 외모적 요소도 여성에게 큰 영향력을 끼친다. 탈모는 남성에게 크나큰 고민을 안겨주는 외모적 문제들 중 하나다. 그러나 최근 들어 모발이식을 통해 이러한 탈모 문제를 극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 뿐만 아니라 탤런트 가수 등 유명연예인과 정·재계 유명인사들의 탈모 극복에 직접적인 관여로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드림헤어라인(구/모림모발이식센터)의 박영호 대표원장은 “모발이식시술로 옮겨 심은 모발은 탈모에 저항성을 갖는 원래 자리의 모발 성질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탈모로 다시 빠지지 않는다”며, 반영구적 효과의 원리를 설명한다.
모발이식의 종류는 두피 절개 여부에 따라 절개식(FUS)과 비절개식(FUE)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두피를 일정부분 절개해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이식하는 방법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할 수 있다. 이식 후 모발의 생착률도 높으나 수술 후 흉터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비절개식은 두피 절개 없이 모낭채취기를 통해 선택적으로 모발을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통증이 적고 흉터가 없으며 모낭의 손상을 최소화하나 수술시간이 길어 한 번에 많은 양의 모발을 이식하기 어렵고 생착률도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두 방법의 장점만을 적절히 접목한 복합형 혼용 시술법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드림헤어라인은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모낭세포를 0~4℃ 이하로 일정하게 유지해 이식하는 저온모낭이식술을 혼용모발이식술에 접목시켜 생착률을 95%이상으로 상승시켰다. 혼용모발이식 방법은 상대적으로 탈모 범위가 넓어 가발착용 외 대안이 없었던 이들에게도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 한번 수술시 5,000모 이상의 대량이식이 가능해 탈모 치료 후 만족도가 높다. 탈모 범위가 넓어 수술 대신 가발 외 대안이 없었던 탈모환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