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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뉴스] 비절개 모발이식, 환자에 따라 맞춤 삭발법 적용해야

  • 날짜 2021-08-23
  • 조회 112



[세계비즈 박보라 기자]
입력 2021-08-18 13:48:49

습도가 높고 땀 배출이 많은 여름철엔 모발 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모발이 습기를 듬뿍 흡수하고 있어 처지기 쉽기 때문에,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머리숱이 더 적어 보
일 수 있다.
높은 온도로 두피의 피지 배출량도 증가하면서 모발 위생 관리도 어려워져, 여름철엔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모발이식은 상대적으로 모발 수가 많은 후두부의 모발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탈모 치료법이다. 모발이식 방법에는 후두부 절개를 통해 모발을 채취하는 절개 모발이
식과 절개와 흉터에 대한 부담을 낮춘 비절개 모발이식 방법이 있다.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자신의 두피 및 모발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 아래쪽 모발을 전부 삭발하는 삭발 방식부터 무삭발 방식까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 및 측두부 안전공여부의 일부
혹은 전부를 삭발해 모낭을 채취하는 방법으로, 수술시간이 짧고 경제적이지만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어렵고 삭발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최근에는 기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후두부 일정한 부위에서 필요한 모낭만을 채취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방법이 선호된다고 의료진들은 설명한다. 비절개 모발이식의 모
낭 채취 방법은 개개인의 탈모 상태와 유형, 진행상태, 피부 타입 등에 따라 달라진다.

후두부를 박스 형태로 삭발해 모낭을 채취하는 삭발 방식을 비롯해 라인컷(약 1㎝ 간격 면도)과 마이크로컷(1㎜ 간격 면도) 등의 삭발 방식으로 모낭을 채취할 수 있다. 또한 윗
부분의 모발로 덮이는 구간은 삭발을 진행하고 덮이지 않는 부위는 무삭발을 진행하는 믹스 방법과 모발을 아예 자르지 않는 무삭발 방식의 삭발법 등이 있다.

의료진과 상담 후 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 방향을 결정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할 수 있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발이식 후 모발 채취 부위 위
의 모발을 밑으로 내리기 때문에 채취 부위가 눈에 띄지 않으며, 흉터가 작고 통증이 적어 입원 없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이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연예인,
CEO, 예비 신랑, 신부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나 절개, 흉터에 대한 부담이 큰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원장은 “비절개 모발이식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후두부의 일정 부분의 모발만을 삭제하기 때문에 기존 헤어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다”며 “짧은 시간내에 모근을 손상 없이 채취해 이식하기 때문에 생착률이 높으며, 통증이나 흉터가 거의 없고 입원 없이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의 두피 상태와 탈모 진행 양상, 피부, 모발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모발이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근을 손상 없이 분리할 수 있는 의료진의 숙
련도가 요구된다”며 “이에 모발이식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면 자연스러운 모발이식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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