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수술 재수술이 늘고 있다‥ 제대로 받으려면?
- 날짜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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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헤어라인(압구정, 부천, 수원) 의료진에 따르면 모발이식 수술 상담을 위해 내원하는 환자 10명 중 2명 꼴로 재수술 상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탈모 범위가 워낙 넓어 보강하기 위해 재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으나, 충분한 양의 모발이식을 했음에도 효과가 현저히 떨어져 처음 수술했던 병원을 신뢰하지 못하고 병원을 바꿔 내원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모발이식 수술은 제대로만 받는다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수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수술임은 확실하다. 적정량의 뒷머리를 정확하게 채취해서 앞쪽머리에 심는 수술이기 때문에, 오래 유지되고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난 것이다.
하지만 미숙한 의료진의 손에 맡겨지면 아까운 뒷머리모발만 낭비하게 되고 상당한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다. 심한 경우 이미 추출한 모발이 너무 많아 재수술을 하기에 여의치 않아 큰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해 압구정 드림헤어라인 김남식 원장(사진)은 “근래 들어서 병원들간의 경쟁이 심해지다 보니,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수술비를 대폭 할인하는 식의 광고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일이 많다. 엄연한 의료 시술임에도 마치 할인 물건을 파는 것처럼 앞다퉈 비용할인을 내세우다 보니 그만큼 수술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많은 의료진을 앞세워 병원광고를 하지만, 그 중에 시술 경험이 많고 뛰어난 의사는 소수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숙련도가 미숙한 의사들의 집도로 모발이식을 받게 되고, 이는 곧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경험을 제대로 쌓지 못한 상태에서 섣불리 병원을 개원하고 화려한 광고로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이 이를 구별해 내기는 쉽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다면, 여러 가지를 꼼꼼히 체크해 시술 병원이 최근에 신설된 병원인지, 또는 집도하는 의사의 경력이나 시술 경험은 어느 정도나 되는지 등을 잘 파악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